어머니니께 요즘 인터넷에서 이러이러한 문제가지고 말이 많다... 라고 말씀드리니 하시는 말씀
"니 어렸을때 말 못알아들을때는 맨날 울때는 당연히 외식은 없다생각하고 살았고, 니 말 알아들을때쯤 외식하다 니가 뛰거나 시끄러우면 니 아버지한테 밖으로 끌려나가서 엄청 혼났잖아 기억안나?"
요즘애들이 특별히 더 크게 뛰어다닐리는 없고, 자기몸 운신할 정도 되면 그동안 못했던 외식 하는것도 당연히 이해되는데
결국 부모들이 문제.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노키즈존은 차선책이고 최선책은 아이를 낳았으면 "사람"으로 기르라는 것.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공공장소에 나타날 준비가 안됐다는 것을 인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