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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교 있었을때 아팠던 이야기...
게시물ID : military_59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적하하
추천 : 0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9 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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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630468
 
오늘 점심쯤에 이걸 보면서 제가 야수교 있었을 때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야수교 2주차쯤에 갑자기 두통이나고 몸살증상이 나서 의무대를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체온을 재보자고 하고 체온을 쟀는데 37도가 나오길래 의무병이 "꽤병부리지말고 운전연습이나 열심히 해 하면서"
 
약 주고 다시 돌려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약을 먹고도 계속해서 안낳으니깐 다시 가니깐 그때는 38도가 넘어가지고
 
결국에 입실까지 했지만 다음날 아픈데도 다시 열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의무병이 다시 저를 보면서
 
"꽤병부렸지?" 하면서 다시 약을 주고 내보내던 기억이나네요....
 
야수교 4주차가 지나고 야수교 생활도 편해 지니깐 두통과 몸살증세가 사라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겼던 
 
몸살이었던거 같네요....
 
 
저야 스트레스로 인한 몸살감기여서 다행이지 진짜로 아픈 사람이었다면 끔찍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열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내보내는거 보면......
 
당시 입실했을때 저말고도 6명인가 있었는데 다 열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내보내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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