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이랑 똑같긴 한데 실제로는 저것보단 살짝 노란끼가 더 돌고요
얼마 전 흑발로 염색을 하고 갔더니 친구들과 주변에서 검정머리가 훨씬 낫다고 했고요... 본래 입술 색이 좀 있는 편이라 주홍색 (레드에 가까운) 코팅틴트를 바르면 약간 더 분홍? 빛으로 발색돼요... 오히려 오렌지빛이 완전히 돌먄 좀 안어울리다라고요 그렇다고 코랄쪽 립은 정말 안어울려요... 버건디색이 얼굴에 엄청 잘받는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요... 키가 커서 그런진 몰라도 옷같은 걍우는 그냥 딱딱 떨어지는 코트나 약간 시크한 색...이 잘어울려요... 친구들은 제가 겨울쿨이라고 하는데 저는 정말 감을 하나도 못잡겠어서... 알려주실 수 있는 뷰게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