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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탱크랑 드라군[스타 허접의 분석]프VS테
게시물ID : starcraft_10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렉사
추천 : 6/10
조회수 : 17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9/06 20:45:53
시즈 : 배럭 -> 팩토리 -> 애드온 
드라군 : 게이트 -> 사이버 코어

이제 분석 해 봅시다.

먼저 시즈탱크

일단 기본적으로 배럭 건설 후나 전에 서플이 하나씩 생성 됩니다.

서플(100) + 배럭(150) + 팩토리(200,100) + 머신샾(50,50)

합쳤더니 미네랄 500에 가스 150이 필요합니다.

다음 드라군

파일런(100) + 게이트(150) + 코어(200)

비교적 간단합니다. 합쳐서 미네랄만 450 필요합니다.

생성될때 탱크는 150M, 100G 필요하고 드라군은 125M 50G 필요합니다.

공격 형태와 방어 종류를 보자니 시즈는 폭발형에 대형, 드라군도 폭발형에 대형입니다.

둘 다 서로에게 100%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빌드타임은 시즈가 50, 드라군이 40 입니다.

일단 가격과 빌드타임에서는 드라군이 아주 유리하죠.

기본 공격력 비교와 기본 아머 비교입니다.

시즈는 일반모드때에 30, 모드를 박아두면 70이라는 (...)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드라군은 그저 20입니다. 탱크가 비싼만큼 공격력이 더 높습니다.

기본 아머는 둘 다 1 씩 갖고 있습니다.

사정거리와 시야의 비교입니다.

시즈는 시야가 10 이고 드라군은 8 입니다. 

시즈는 사정거리가 일반모드에 6, 시즈모드박으면 12입니다. 드라군은 4군요. (사업하면 6 이던가? 생각이 안나...)

일단 제가 아는 생각으론 드라군이 사업해야 탱크랑 잘 놀 수 있습니다.

대략 여기까지 능력치 비교였습니다.

일단 탱크가 훨씬 비싼 값을 투자하고 생산되며 드라군은 비용이 싼 데 비해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딸리죠.

대략, 탱크가 모드박고 포격을 가하면 100%데미지를 받는 드라군은 녹아 들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대략 질럿이 난입해서 탱크를 살살 찔러 줘야 되는데, 테란쪽에선 벌처라는 잡동사니 오토바이로 질럿 다 갉아 먹죠.

그럼 모든 사람이 말하는대로 '질럿으론 탱크잡고 드라군으론 벌처 잡아 봐' 라는 것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테란 유저인제 벌처 컨트롤 못하면 병신이죠. 그런 테란 유저에게 탱크에 질럿을 붙이면 벌처 와서 질럿 잘라내고

드라군으로 벌처 치려고 가면 탱크가 긴 사정거리를 자랑하며 드라군을 녹입니다.

여기에 하템이 가세한다고 하면 모드박힌 탱크에겐 약간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나, 벌처처럼 빠른 유닛은 잘 안맞죠.

닥템이 가세했다고 가정합시다. 여기서 테란이 나오는 과정에서 터렛을 안지을 수가 없겠죠. (셔틀질럿에 대한 방어를 할 겸 거의 모두 터렛공사 합니다.)

그럼 옵으로도 관찰 할 수 없고, 닥템으로 찌르기도 불가능합니다.

대략 중후반까지 가면 토스가 케리어 나오고 테란은 팩토리가 7~10개정도 되죠. (음... )

캐리어가 나왔다고 해도 3~4개 드러난 다음부터 그 많은 팩토리에서 골리앗 찍으면 캐리어 무용지물 됩니다.

그럼 지상군+캐리어 조합으로 가야 되는데, 테란 지상에 골리앗이 비중을 차지한다 하더라도 골리앗의 '지상 일반형' 공격이기에 지상군에겐 모두 100% 데미지를 주죠.

게다가 사업을 하면 사거리가 9입니다. 늠흐 무섭죠. 기본 아머도 1씩 갖추고 있고 공중도 폭발형이라 캐리어에 100% 데미지입니다.

확실히 강이나 언덕 끼고 싸운다고 해도 골리앗으로 스캔 뿌려 가며 캐리어 충분히 메롱만들죠.

결론 : 테프전 토스가 힘겨워요.

잡소리 읽어주신 분 감사한데, 빨간거는 되도록 눌러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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