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411 의료영리화는 노무현의 참여정부때 시작되었고,
문재인 정부가 이를 박근혜 정부보다 훨씬 더 영악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악질적인 기사를 썼네요.
경제지를 중심으로 원격의료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는 것은 정부의 입장이 아니고,
대통령 공약은 원격의료를 의료인-의료인 사이의 진료 효율화를 위한 수단으로 한정한다는 것이었는데
문정부의 의료기기 관련 규제혁신을 이거랑 엮어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고 있네요. 의료영리화의 단초를 제공하려는 의도라는 뇌내망상은 덤이구요.
참여정부가 의료산업 육성을 핵심과제로 삼고 이의 방안으로 의료영리화 등을 '논의'했던 것을, '정책추진'으로 교묘히 바꿔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려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마타도어 심각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