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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쓰는 일기.
게시물ID : sisa_1097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borg009
추천 : 8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8/24 12:41:41
우리 엄니 ㅋㅋㅋ

아들아 그래도 박근혜 불쌍하잖아~

엄니! 그뇬이 나 주길라고 했다고!

그래도 넌 살아 있잖아~ 이랬던 분이.

아들아 이번 대통령 우리 동네에서 나온다면서?

흐음? 그건 또 뭔 소리래?

201705091757_11120923744514_1.jpg

산 갔다가 만났어...
(저 첨 알았음 ㅠㅠ)

흐미?

아뉘 당신 아들은 문통 직접 보는게 소원인데 직접 만나셨다고라?

저 핵잠 도입해 달라고 진짜 투서 편지 던질뻔 했음 ㅠㅠ

근데 어느날 사촌 누님이 내 방에 쳐들어 오셨음
사촌누님 78세.

조카야! 뉴스가 미쳤어!

문통을 까고 있어!

흐음?

선거 때 딱 한마디 하셨죠.

동네 사람이잖아? 헤헤헤~ 엄니 웃음 소리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런 이야기 왜 하냐면 저도 좀 쉬어가고 싶었어요. ^^ㅋ

음악도 듣고 갈까요?



오늘은 천천히 내 이야기만 하면서 가야지 

쿠쿠쿠~

오렌지 쥬스 끊고 감귤 쥬스 얼음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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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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