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안끼면 관계허락안한다고했더니
화장실앞에있는 자판기같은데서 뽑아오기도하고
편의점에서 산걸로해보기도하고
모텔에있는것도많이써봤어요
모텔꺼를 가장자주쓴거같은데
끼고하다가 정말아무느낌이없다고
그냥빼버리고 사정직전에 멈춰요
질외사정 몇번하길래 절대안된다고
콘돔없이 할거면 거부할거랬더니
사정직전에빼버리고
화장실가서 손으로해결하는거같더라구요....
뭔가허무할거같아서 미안한거 같기도해요
피임약은 먹다가 집에들키기라도하면
큰일날것같아서 싫구요
남친도그건반대해요
계속이렇게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