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구랑 2인실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엄청 눈치보면서 샤워시켜주고, 처음에 눈에 눈꼽이 잔뜩껴서 두눈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샤워시키면서 겨우겨우 눈꼽 다 떼넸는데, 다행히 눈동자는 다 있더라구요.. 

오늘같이 추운날에 어떤 연유로 혼자서 벌벌 떨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답이없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적당히 요양시켜서 밖에 내보내고는 싶은데

일단 너무 어린것 같구, 병도 걸려있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고시원이란 특성상 키울수가 없어서

도움 요청해요 노량진이에요

주변 슈퍼마켓에서 애완고양이 전용 참치캔 3개정도에 고양이 분유는 너무 비싸서 못사겠고, 두유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맞을까요?

도움을 요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