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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치사율 7% 정도의 무서운 질병입니다.
게시물ID : mers_10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fka
추천 : 14
조회수 : 12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6/16 23:08:14
교통사고도 사망자가 많은 위험한 사건이죠.

결핵이나 교통사고도 메르스 만큼 조심해야하는

위험한 질병과 사고죠.

메르스는 치사율 10% 이상의 아주 위험한 질병입니다.(시우디는 치사율이 무려 40%나 되죠) 

결핵이나 교통사고 보다 사망자가 작은데 호들갑을
떤다고요?

그래서 당신은 결핵이 두렵지 않고 교통사고가 두렵지 않고 메르스가 두렵지 않습니까?

경찰(정부)이 과속 운전자와 사망 사고를 일으키는 난폭 운전자를 관리하고 단속하지 않아 그사람에 의한 사망사고의 위험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 주위에서
높아져도 당신은 교통사고에 대해 지금처럼 평정심을 가지고 대처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일상적으로 활동하는 공간에 결핵에 걸린 가람이 보건 당국의 통제와 치료없이 노출 되어도 당신은 결핵에 걸릴 공포를 느끼지 않을까요? 

당신은 결핵과 교통사고에 대해 정해진 규정에 의해
충분히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쉽게 결핵에 걸리거나 교통 사고로 죽지 않을 거라고 판단 할 수 있는 겁니다.

결핵이나 교통사고에 대해 현재의 정부가 메르스를 다루는 것처럼 통제 한다면

당신은 메르스 만큼이나 교통사고를 두려워 하게 될 겁니다.

사람들은 '메르스' 자체가 아니라 '박근혜 정부하의' 메르스를  두려워 하는 겁니다.

예 당신들 말대로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 질병이

정부의 한심스런 대처로

두려워 해야 하는  질병이 된 거지요.

정말 무능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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