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 노인비하 발언 사과해야' 

[YTN TV 2004-11-06 12:15]  



   

한나라당 구상찬 부대변인은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30,40대에 훌륭한 인격체라도 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되고 60대가 되면 책임있는 자리에 가지 말아야 한다고말한 것은 명백한 노인비하 발언으로 이에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구 부대변인은 정동영 전 의장에 이어 유시민 의원의 노인비하 발언은 겉으로 노인복지를 외치지만 실상은 노인들을 빨리 일선에서 퇴장시키려는 열린우리당의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시민 의원은 지난 3일 밤 학생의 날을 맞아 중앙대에서 열린 '학생과 정치'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전직 대통령과 헌재 재판관 등을 언급하면서 세대간 차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어르신들의 연륜을 무시하는 저 무식한 발언...유시민의원은 생각이 있는지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끔 만드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저 머나먼후진국이겠지요.
유의원은 이번 발언에대해 확실하게 사과를 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