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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의 상징 북한.
게시물ID : sisa_109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fiplease
추천 : 3/3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25 18:04:31
지금 북한이 홍수피해로 농경지의 상당부분이 침수되었다고 하죠. 
물론 침수 전에도 이미 농경지가 지력을 다 잃어서
피땀으로 땅 갈고 심고 키워도
그 땅에서 자란 옥수수는 키가 남한 옥수수의 반절되 되지 않고
그것 먹고 자란 사람들의 키 역시, 특히 그나마 배급 좀 받았다는 군인들의 키마저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에 머무르게 하는 그런 절망적인 땅.
땅이 먼저 내친 체제가 바로 북한이지만요..

아무튼 홍수 피해 사진까지 조작해서 국제 사회에 구원의 손길을 요청하고 있는 북한이
지금 가장 빨리 이 일을 회복하는 일은

김정일이가 자기 지갑을 좀 푸는 거죠. 
그럼 북한 주민 전체가 평생의 꿈인 '이밥에 고깃국' 정도는 일도 아닌텐데요. 
그런데도 여전히 자기 지갑은 꽁꽁 닫고는 헛짓거리 하고 있네요. 

한쪽에서 아이들이 길바닥에 픽픽 쓰러져 아사하고 있는데

다른 아이들에게는 IT가 살길이라며 미국의 델 컴퓨터를 들여다가 공부시키고 있다니

앞으로 유능한 해커들이 되시겠어요. 

부익부 빈익빈을 없애고 다 같이 잘 살게 해주겠다는 것이 김정일 집안의 구호가 아니었던가요?

그 결과는 다음과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두말 할 필요도 없지요.

그럼, 다 같이 잘 살자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
이런 말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생각박힌 사람 없다는 것.

알만도 한데
아직도 그 말에 귀 솔깃하는 건 뭔가요?

북한 주민들만 겪게 두기가 안쓰러우니 같이 겪어보자는 건가요??

지주고 재벌이고 다 없앤 김정일이네가 북한 최고의 재벌이 된 건 뭔가요?????

부익부 빈익빈의 상징. 북한!!
따라가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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