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우크라이나 에어쇼에서 일어난 사고 바로 직전의 장면입니다. 정확히 0.3초후 비행기는 완전 폭발하며 관중석으로 떨어져 800명의 사망자를 내었습니다. 지금 뛰고 있는 저사람들 정확히 0.3초후에 재가되어 다 죽습니다. 뛰는사람들과 안뛰는사람들... 멍하니 바라만 보고있는사람들... 죽지 않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는 저사람들.. 과연 저사람들은 죽음을 앞둔 저때 무슨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MIG-29라는 전투기종으로 상당히 크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조종사는 탈출해서 살았다고하더군요 <다음 아고라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