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국내 정치에서 탄핵위기에 몰린 트럼프의 이번 압박을 북한이 지난번처럼 꼬리내리고 나올지
중국또한 미국의 압박에 대해 그냥 무시할지... 참으로 궁금 하다.
지금 트럼프는 탄핵위기가 대단히 높아 보인다. 물론 탄핵까지 현실적으로 갈지는 미지수다.
그런데 최근 뮬러특검의 진행상황을 보면 러시아스캔들의 대부분 피의자를 유죄로 받아내는가 하면
트럼프의 거짓말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만약 미국 여론이 트럼프를 탄핵해야 한다는
찬성에 비율이 높아진 다면 미국 의회도 나서지 않을 수 가 없을 것이다. 물론 트럼프가 탄핵을 되어도
우리나라처럼 조기 대선을 치르는게 아니라 남은 임기를 부통령인 펜스가 이어 받게 된다.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펜스는 북한 중국 입장에 대해 매우 강경팡다. 아마 지금 트럼프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유화적인 입장보다는 여전히 강경 입장을 내놓고 있는 사람 이라는 것이다. 과연 중국 북한도 트럼프가 탄핵되는게
현실적으로 이득이라는 건가 이다.
그렇다고 북한이 지난번처럼 꼬리내리고 다시 협상에 나선다면 내부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 으로 보인다.
당장 9.9절 돌아오는 상황에서 미국과의 협상에서 진전된게 없으면 김정은 입장도 난처하긴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번 트럼프의 방북취소 결정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판단하기 어려워 보인다.
중국 북한도 정말 고도의 정치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본다.
트럼프 성격상 정말 중국 북한이 트럼프의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고 미국 국내 정치적 상황에세 위기에 몰린다면
아마 극단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중국에는 환율로 망하게 만들어 버릴 수 도 있고 북한에게는 다시 군사공격 감행을 시사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정치 위기를 돌파 하기 위해 오히려 중국 북한을 강경카드로 돌아 설 수 있다고 본다.
이래서 중국 북한이 이번에 판단 잘 못 하면 대 재앙에 빠질수도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