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 이해찬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이런 평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소통에 좀 약한 것이 아닌가, 이런 평이 있는 것 같고. 저 나중에 혼나는 겁니까?
김어준 : 저는 알 바 아니죠. 당에 돌아가서 잘해 보십시오.
박주민 : 김진표 의원의 경우에는 관료 출신으로서 경제에 강점이 있는 반면에 약간 보수적 성격이 강한 거 아니냐,
당의 어떤 정책적인, 정치적인 색깔에 비해서 보수 성향이 강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있고요.
송영길 의원님의 경우에는 젊음이나 이런 것들은 좋은데 주로 말씀하시는 내용이 당의 대표로서 적합한 얘기냐 아니면 어떤 대권 주자로서
적합한 얘기냐, 이런 평가들이 나오고 있어요.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저한테 엄청나게 마이너스가 되는…
박광온 후보는 “박주민 의원님이 솔직하게 평을 정리를 한 것 같다”며 다음과 같이 거들었다.
박광온 : 저도 비슷합니다. 이해찬 후보 같은 경우에는 강해 보인다, 그런 얘기가 있고요.
이해찬 의원이 소통이 안된다를 거듭 강조하는데 이게 지지에요?
혹시 내가 모르는 지지발언 있었다면 근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