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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해서 따라하기
게시물ID : sisa_1098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걸리노
추천 : 2/4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25 08:50:28
노무현, 문재인은 어느 별에서 갑자기 뚝 떨어져 나온게 아니라 민주화 운동과 시민운동 그이전의 반독재투쟁, 항일투쟁등 기나긴 역사 속에서 만들어져 나온 우리의 자산입니다.
지금은 각 세력 출신들이 세력타툼으로 못 볼 꼴도 많이 보여주고 욕먹을 짓도 많이 했지만 이들을 무시하고 배제하고 문재인 정부를 지탱하고 성공으로 이끌어 갈 수 없습니다.
국민만 믿고 가자구요? 당대표 누구를 지지하는 사람만 국민이 아니에요.
적폐야당 세력조차도 품어 안으라고 하는 판에 민주세력내의 반목세력조차도 품지 못하고 내치면 그냥 망합니다.
요즘 누구에게 뭐 묻었다고 하는 혐오 발언이 유행이던데 정치인이 각 세력과 관계를 맺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닙니까?
내가 싫어하는 전대협 출신, 동교동 출신, 시민운동 출신, 관피아 출신, 입진보, 민평련 등등 다 배제하면 누가 남습니까?
요즘은 사라진 말로 소위 뼬셈의 정치도 아니고 이건 자멸의 정치에요.

유시민의 국민참여당을 응원하며 문재인의 선택을 아쉬워했고 그의 역경과 고난을 안타깝게 지켜봤지만 결국 그의 선택이 옳았습니다. 
지도자가 기꺼이 걸었던 힘든 길이지만 그걸 망가뜨리면 아무데도 못 갑니다.   
밑도 끝도 없는 네가티브, 혐오질 좀 그만 적당히들 합시다.
이재명이 욕하면서 이재명이 따라하다니.
정의롭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은 그에 반하는 행동으로는 못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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