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출처 | 제가 쓴 글이 보류게시판으로 이동했거나 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보류게시판에 보면 최근에 역사게시판에서 보류로 온 게시글이 많습니다. 아무리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게시판이 폐쇄적이라는 건 이상합니다. 가이드에 있는 내용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해석하기에 따라서 역사게시판은 폐쇄성이 짙은 공간이니 아무나 글을 쓰지 말라는 식의 해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민감한 사안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자제를 해달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가이드에 있는 표현이라도 좀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식적으로 제가 그런 소리를 들은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에게 버러지, 난독 등의 말을 쓰는 사람들이 가이드를 한다? 이거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오유가 타 사이트에 비해서 선비이미지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글쎄요? 지금 역사게시판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역사게시판을 지배하는 엘리트들이 있고, 역사게시판에서는 우리의 방식을 따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 듭니다. 선비=강요하는 엘리트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