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사법부가 옛 통합진보당 지방의원 지위확인 재판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현직 부장판사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모(54)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을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