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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과 <MBN>은 의도적 왜곡 방송을 중단하라
게시물ID : humorbest_1098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80
조회수 : 463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7/22 18:50: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7/22 10:27:06
<TV조선><MBN>은 의도적 왜곡 방송을 중단하라
       
        -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위,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이봉규의 정치옥타곤>
,MBN <이슈&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신청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오영식 최고위원)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전파를 탄 종편의 문제 방송 5건을 오늘(2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이봉규의 정치옥타곤>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된 상황을 가정하고 대담을 나누던 중, 패널로 출연한 차명진 새누리당 의원이 “(문재인 대표가)대통령이 됐으면 통진당이 세를 불렸을 것이며 국가보안법이 폐지돼 (황선신은미 씨 등이) 북한에 왔다갔다 자유자재로 했을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했다. 진행자인 이봉규와 윤슬기 씨는 한 발 더 나아가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세상이 됐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7일 방송된 동 방송사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는 당직 인선 관련 문재인 대표를 향한 비난성 대담이 이어졌다. 송승호 패널은 비노가 정책위의장이라도 우리쪽 사람 시켜 달라 하는데 그것마저 문재인 대표가 동의를 안 하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단정 지어 말했고, 이종훈 패널은 문재인 대표가 이종걸 원내대표를 몰아낼 방법 없을까 생각이나 하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된다.” 고 모함성 발언을 했다.
 
한편, MBN <뉴스&이슈> 9일 방송에는 신당설 관련 염동연 의원과의 인터뷰 보도에서 진실을 호도하는 어깨걸이 제목이 등장했다. “참여의사가 확실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최종 혁신안이 나오기 전까진 명분이 없다. 많이 나오리라 기대하지는 않는다.”는 염 의원의 발언과 함께, “천정배 신당, 현역 의원 참석자 다수라는 상이한 의미의 어깨걸이 제목을 화면에 노출시킨 것이다. 이후에도 진행자 김은혜 씨는 현역 의원은 상당수 있지만 밝히지 않은 것”, “누군가 하나 방아쇠만 당겨주면 터질 듯 한 기세의 야당등으로 해석하며 사안을 과장시키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는 혁신안에 대한 대담 중, 여상원 변호사가 공직평가위원회가 자신들이 말하는 기득권 세력 사람들(박주선, 박지원 의원 등)을 공천 안 되게 기준을 만들고 있는 게 보인다.”고 주장했고, 진행자 장성민 씨는 공천을 위한 외부평가위원회가 지난번 공천 때도 전부 좌파 세력들이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 동 프로그램의 14일 자 방송에서는 정청래 의원의 재재심 안건 통과에 대해 이종훈 패널이 문재인 대표-이용득 최고위원 간 기획설을 주장하며 “‘당신(이용득)이 제기하면 (문재인)내가 그냥 빨리 통과시켜버리겠다.’ 이렇게 된 거 아닌가.”라고 발언해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에 언론홍보대책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허영일 부대변인은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는 장성민 개인의 한풀이용방송으로 전락해버렸다.”고 지적하고, “방송을 통해 개인의 감정을 공공연히 뱉어냄으로써 공공성을 저버린 진행자 장성민을 즉시 하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TV조선 <이봉규 정치옥타곤>의 두 진행자가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세상이 되었을 것이라는 황당무계한 발언을 한 것은 노골적인 색깔공세로, 좌시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MBN <뉴스&이슈>가 방송 내용과 상이한 어깨걸이 제목을 단 것은, 편집을 통해 내용을 호도하려는 것으로 그 저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엄격한 재발방지 대책과 책임자 문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참고자료(방송심의신청서) 1건 재중>
 
심의상황 및 문의사항 회신처
 
 
 
 
 
 
 
 
 
 
 
방송심의신청
 
                          •민 원 인 :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간사 허영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장 권혁기
                         •방송프로그램 : [TV조선]장성민의 시사탱크, 이봉규의 정치옥타곤
[MBN]뉴스&이슈
                         •방 송 일 자 : 201575~ 14
                         •심의신청내용 : 상기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은 문제의 내용을 방송했음
 
             (1) 75TV조선 <이봉규의 정치옥타곤>
            [가상 안보토크이 대통령됐다면]
              차명진: (문재인 대표가)대통령이 됐으면 그냥 통진당이 헌법 내 행동하는 활동하는 정당으로 남아서 세를 불렸을 거고. (중략) 문 대표의 북한을 적대시하지 않는 이런 사고는, 종북한테 왜 한 자리 안 주나? 북한하고 관계가 좋기 위해서라도 한 자리 줘야죠. 분명히 주게 돼 있다. 이 분의 이념이 북한하고 적대적으로 안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인데, 어떻게 통진당한테 한 자리 안 주겠나. (중략) 국가보안법, 문재인 대표가 되면 폐지되고도 남는다
 
             윤슬기: 폐지되면 신은미황선 씨 서울시내 들락날락하면서 콘서트도 하고.
              차명진: 단순히 여기서 콘서트를 하는 게 아니라 북한에 갔다왔다 갔다왔다 자유자재로 하는 거다, 임수경 씨처럼.
             이봉규: 광화문에서 황선 씨 콘서트 막 하고, 신은미 씨 콘서트 마음대로 하고, 표현의 자유라고 하고
             윤슬기: 김일성 만세
             이봉규: 김일성 만세하고 북한 좋더라(라고)
 
(이봉규: 진행자/ 윤슬기: 진행자/ 차명진: 새누리당 의원/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가상의 토크를 빙자하여 야당 당대표에 대해 악의적인 종북 몰이에 집중, 비난조롱하는 방송 (방송법 제5,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 27조 위반)
 
             (2) 7/7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 정쟁에 민생뒷전]
             송승호: 친노는 친노 대로 하고 싶은 것 다 해왔다 지금까지. 하나도 안 된 게 없다. 최재성 사무총장 문제까지 그렇고. 밀리고 밀려서 비노가 이제는 정책위의장이라도 우리 쪽 사람 시켜 달라 하는데 그것마저 문재인 대표가 동의를 안 하고 있다. 결과를 놓고 보면 친노는 본인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전혀 양보를 안 한다.
             이종훈: 새누리당에서 유승민 원내대표 그만두고 나면, 친노 또 문재인 대표는 이종걸 원내대표 몰아낼 방법 없을까 그런 생각이나 하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된다.
(송승호: 건국대 언론홍보대학 특임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
      ☞ 당직 인선 관련 확인되지 않은 자의적 추정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단정 짓고, 문재인 대표에 대한 근거 없는 모함 (방송법 제5조와 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14,20조 위반)
 
              (3) 79MBN <뉴스&이슈>
               [박주선, 다음 주 탈당(단독)]
             염동연: (현역의원들 중) 참여의사가 확실하신 분들도 계시다. 최종 혁신안이 나오기 전까진 명분이 없다. 많이 나오리라 기대하지는 않는다. (자막-“천정배 신당, 현역 의원 참석자 다수”) 현역 의원들 탈당과 별개로 각계 인사들과 이미 달리고 있다.
             김은혜: 정리하면, 현역 의원은 상당수 있지만 밝히지 않겠다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중략)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지만, 누군가 하나 방아쇠를 당겨주면, 터질듯 한 기세의 야당을 봤다.
이미지가 로컬 경로입니다.
(김은혜: 진행자/ 염동연: 전 민주당 의원)
       ☞ 인터뷰 내용과 맞지 않는 어깨걸이 제목을 사용해 진실을 호도. 사안을 부풀려 왜곡하려는 의도 (방송법 제5조와 제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제14조 위반)
 
            (4) 2015.07.10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 엎친 데 덮친 격?]
             여상원: 공직평가위원회 그거 하고, 당비 내는 당원 이야기를 쭉 보니까 앞으로 이 당을 친노가 완전 접수하겠다는 걸로 들릴 수밖에 없었다. 박주선, 박지원 의원 공직평가위원회가 무조건 공천 안 되게 기준을 만들고 있는 게 보이거든요. 누가 봐도 이것은 자기들이 말하는 기득권 세력 이 사람들(박주선, 박지원 의원) 공천에 배제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장성민: 공천을 위한 외부평가위원회가 구성됐죠. 그런데 외부평가위원회가 지난번 공천 때도 전부 좌파 세력들이에요. 그래서 '가재는 개 편' 공천위원회 비슷한 것이 됐었는데.
(장성민: 진행자/ 여상원: 변호사)
      ☞ 자의적 판단에 근거한 일방적 주장 (방송법 제5조와 제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제14, 20조 위반)
 
(5) 2015.07.14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 정청래 구출작전?]
            이종훈: 당무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의원에 대한 재재심 심의 안건을 문재인 대표가 왜 통과시켰겠나. (중략) 결과적으로 이용득 최고하고 사전에 상당히 교감이 있었다는 것 아니겠나? ‘당신이 제기하면 내가 그냥 빨리 통과시켜버리겠다.’ 이렇게 된 거 아닌가. (중략) 문재인 대표 절대 사퇴 안 한다. 사퇴하실 분 같으면 그런 식으로 하겠나. 그런 노골적인 전횡을 감히 못한다.
            장성민: 정청래 의원 구하기가 물밑 교감 속에 사전에 기획된 것 아니냐 이런 의문이 든다.
             김태현: 당규 구석탱이 보면 당무위원회의에서 적절한 이유를 대면 재재심할 수 있다는 거다. 그걸 이용득 최고위원이 미리 다 읽고 왔다는 거다. 사전에 준비했다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된 거란 얘기가 들리는 것. 여기서 왜 더 감경시키려고 하는 걸까.(중략) 3개월로 깎아 가지고 혁신안 발표하면서 비노 밀어낼 때 친위부대 양성해서 밀고 나가겠다는 거다.
(장성민: 진행자/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 이종훈: 정치평론가/ 김태현: 변호사)
      ☞ 정청래 의원 징계 심의 관련 근거 없는 기획설을 주장하면서 문재인 대표를 모함 (방송법 제5조와 제6,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와 제14, 20조 위반)
 
위 방송은 방송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고 국민의 화합과 조화로운 국가의 발전 및 민주적 여론형성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규정한 방송법 제5조와, “방송에 의한 보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제6조를 정면으로 위반한 방송이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9조 공정성(“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으로 다루어야 한다”)와 제14조 객관성(“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루어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하여 시청자를 혼동케 하여서는 아니된다”), 20조 명예훼손 금지(“방송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여서는 아니된다”), 27조 품위유지(“방송은 품위를 유지하여야 하며, 시청자에게 예를 지켜야 한다”) 등을 위반한 방송임.
 
이에 따라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정치옥타곤>MBN <뉴스&이슈>에 대한 공정한 심의 및 강력한 제재 조치를 요청하는 바임.
 
 
2015722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출처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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