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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시스템 개혁 방안 생각 해봤습니다.
게시물ID : ou_9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캅
추천 : 0
조회수 : 1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1 03:13:03
1. 예전에 비공감 사유를 쓰는 란이 생겼을 때, 익명을 이용해서 악플을 쓰는 등의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비공감 시스템을 조금 바꿔서 도입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비공감 사유를 최초에는 아이디 비공개로, 대신 뭔가 문제가 있는 댓글이라면 공개되도록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최초에는 익명으로 비공감 사유를 쓸 수 있도록 하고요.
그 비공감 사유를 쓴 익명 댓글이 산으로 올라갈 정도의 비공감을 받는다면, 아이디가 익명이 풀리도록 해주세요.

이렇게 된다면 마음대로 비공감을 넣고 익명으로 악플을 쓰는 부작용도 사라질 수 있을테고
현재처럼 좌표찍고 난리치는 일을 막을 수 있겠죠.
 
2. 또 하나의 문제가 하나 생길 수 있습니다. 예전 시스템처럼 비공감 사유는 있고, 찬성에는 아무 거리낌이 없다면 문제가 있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비공감을 누르려하지 않아서 글이 자정작용 없이 베오베로 온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추천을 누를 때 10, 20 등 특정 숫자마다 추천 사유를 넣는겁니다. 이건 아이디 공개로요.
(저는 10의 배수를 생각했는데, 이게 너무 많다고 생각하시면 20의 배수를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자정작용 없이 글이 베오베로 올라가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또 한가지 제안하고 싶습니다.

혹시 사이트에서 쿠키를 검사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일베나 여시, 메갈 등에 들어갔던 사람은 찬성, 비공감 등을 누르지 못하게 바꿔주세요.
 
일베나 여시, 메갈 글 저격해오시는 분들이 피해를 보는 단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단점보다도 더 큰 장점이 있죠.
다시는 조작 불가능할겁니다.
4. 그게 불가능하다면
 
찬성, 비공감을 누르기 위해서 오유에 며칠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몇 글자 이상의 글이나 댓글을 쓰도록 조건을 두면 좋을거 같아요.
아마 이건 일워에서 쓰는 시스템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좀 좋은 시스템은 벤치마크도 하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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