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그냥 차차를 내장브러쉬로 슥 발랐을때. 평범한 방법, 평범한 발색이죠?
아래 사진은 오렌지끼가 훨씬 많이 돕니다. 이렇게 오렌지스럽게 발색하는 방법은
1. 립브러쉬를 따로 산다. 브러쉬에 틴트를 소량만 묻혀, 입술에 얇고 고르게 발라준다. 절대 많이 바르면 안된다. 붉은기가 올라와 버린다.
2. 코랄색 립글로스를 덧발라준다. 입술에 검은기나 푸른기가 강하면 오렌지 립글로스를 바른다.
그러면 저런 발색이 나옵니다. 물론 오렌지가 안받는 분들은 내장브러쉬로 그냥 슥슥 발라주시면 됩니다.
차차는 진짜 천가지의 발색이 나올 수 있는 마법의 틴트기 때문에... 그날그날 끌리는대로 다른 립제품과 섞어쓰시면 아주 다양한 존예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웜계열 립 아무거나랑 섞어도 다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