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를 다녀오면 박스가 생깁니다
죽죽 잘라줍니다
50센치 플라스틱자를 대고 자 두께로 잘라주시면 따로 사이즈 안재도 되어 편해요
다 잘랐으면 말아줍니다
사진엔 없지만 중간중간 글루건을 짜주면서 말아주면
풀리지않고 튼튼하게 말아져요
완성입니다
예전에 돈주고 샀지만 이제 걸레짝이 되어버린 스크래쳐(오른쪽)와 뉴 스크래쳐(왼쪽)
뉴 스크래쳐의 흰둥이는 고양이 별로 돌아갔네요...
다 말고 나서 시트지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줬어요
이 아이도 고양이 별로 돌아간 아이예요
범백을 이겨내고 자가면역으로 얼굴에 알러지가 생겨서 지저분 할때입니다
그래도 제눈엔 제일 예쁘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