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뇌되어서 몰랐던 투표의 반대말?
게시물ID : sisa_109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월Ω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6 01:37:03
안녕하세요.

제가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글을 안쓰면 이런 제가 한심해 계속 답답해질 것 같아서요.

우리나라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요?? 

2012년도에 전세계 사람들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럴것 같지는 않아 더 욱더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은 호구인가요?
당연히 아니겠죠. 근데 윗사람들의 생각은 좀 다를 것입니다. 아니. 분명 우리를 호구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빨리 끝나고. 새로운 대통령에게 한표를 드리고 싶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제가 처음부터 싫어 했던 것은 아니지만. 이건 정말이지 안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망했습니다. 다시 회생을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 입니다. 

하루하루가 달콤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내일은...  이라는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정말 내일은 달콤할 수도 있으니깐요. 
그렇다고 혹, 인생이 쓰기만 한다면 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이 글을 보고 있다는 것은 그래도 아직은 완전 죽을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쓴것이 있기에 단것도 알 수 있는 법이지요.

그러니 다시 회생 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제가 올 내일을 위해 희망을 가지고 살아봅시다.

사실 이게 제가 하려고 했던 말이 아니고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언제 올지 모르는 내일을 세월아 내월아? 하며 우리는 마냥 아. 오늘도 죽어가네 언제쯤 내가 맘편히 원하는 날에 낮잠을 한번 잘수있을까? (정말 소박하지만... 지금으로썬 정말 하기힘든, 아십니까? 자기가 원하는 것도 하나 하지못하는, 화나지 않습니까? 우리가 정말 호구 같이 느껴지시지 않습니까?) 하며 시간만 보낼 것입니까?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노력을 조금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왜 공부를 하는데요? 공부해서 어디다가 써 먹습니까? 이럴때 안써먹고. 노력을 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멍청한 것인지 착해빠진 건지 짜증이 납니다.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주는 건가요? 이런 걸 양보의 미덕이라고 하나요? 헛소리 하지 마십쇼.
제가 보기에는 생각을 안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하세요!

한 예로 김제동씨가 투표를 하십시다. 투표를 하는 곳에는 표가 몰리고 그 표를 얻기위해 우리에게 뭔가를 해줄 것이라고.
여러분들 중에서 응. 맞아 맞는말이야. 그래 투표를 해야지 윗놈들아 나에게 굽신굽신 좀 해봐라. 나를 위해 굽신굽신 많이하는 놈 그놈으로 난 고르겠어. ^^ 이런 마인드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나쁜것은 그걸로 만족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나쁘다는 것 입니다.

욕 좀 쓰겠습니다.
이 시발 또라이 같은 나라가. 아니 진짜 나만 병신인가? 아니 시발 우리나라 종자가 다 이런건가? 나는 왜 존나 돌연변이인건데? 맘 편하게 같이 병신이였으면 난 정상인이다 하며 그렇게 만족하고 살았을텐데 이러니깐 우리나라 존나 사기 잘 당하지. 일본한테 치이고 중국한테 치이고 미국한테 치이고. 진짜 나 같은 돌연변이는 한명 밖에 없는 건가? 나 같은 돌연변이는 입이 없고 손이 없고 뇌가 없나? 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있으시면 일어나십시요. 이제부터 일어나십시요.

우리는 초등학교때 부터 죽을때 까지.
제가 보면 우리는 감언이설을 너무 잘 믿는 민족이고 너무 잘 까먹는 민족인 것 같습니다.

투표는 초등학교 때 부터 하죠. 반장, 봉사위원, 회장 선거 같이. 여기서 부터 우리들의 구라는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되고 나면 장땡이죠. 반장, 봉사위원, 회장은 누가 되냐 보면 졸라 구라쟁이들이죠. 물론 예외도 있긴 하지만. 
보십시요. 우리는 어릴적 부터 세뇌되어 온 겁니다. 일단 되면 장땡이라는 인식.

저는 이명박대통령이 당선 되었을 때 좋았습니다. 왜 냐고요? 어떤 대통령후보 보다 공략이 좋았거든요. 역시나가 역시나더군요. 저런 썩은 마인드가 있었다니. 오리발 싹쓸이 하려고 사대강 강제로 하신 것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오리발 내밀기 얼마나 쓰실려고...

이제 아셨습니까?
마인드가 바껴야합니다.
선거자들에게 언행일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근데 이것은 말이죠. 양심이 없는 선거자에게는 너무나 쉬운 일. 우리가 그 사람의 양심을 알 턱도 없고. 참 힘들죠?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은 해결책이 나오나요? 몇 몇분 안나오시죠? 이게 바로 대한민국 시발. 더러운 세습. 세뇌의 효과입니다. 졸라 질기죠. 바로 짤라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쉬운 생각을...

짤라 버리는게 어렵다고요? 왜 어렵습니까? 모든 안해봐서 그렇지 해보면 쉽습니다. 짤라 버립시다. 언행일치 안되는 사람들. 짤라 버립시다.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짤라 버리는 겁니다. 그것이 답입니다. 이것이 답이 아닌 것 같으십니까? 짤라는 보셨습니까?


반장이 구라쟁이였다. 그러시면 짜르시고 나은 사람을 찾으십시요. 근데 저희는 할 수가 없죠. 이런것은 선생님이 하자고 해야하는 것이니까요. 근데 왜 우리는 선생님에게 짜르자고 한 적이 없었을까요?

이제는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반장 짜릅시다. 할 수 있어야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도 안그렇습니까? 왜 반장을 짜를 수 없는 겁니까? 누가 법으로 막아논 것도 아닌데  이런 말을 할 생각 조차 못했을까요?

진짜 썩은 사회입니다.

자. 짤라봅시다? 힘들다구요? 그럼 천천히 기반을 닦아 봅시다. 우리 다 같이 해봅시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네티즌이라면 더더욱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 참. 짜르시기 전에 무엇을 왜 짤라야 하는지 생각은? 하실수 있습니까?
노력을 하세요!
생각을 하세요!


개천에서도 용은 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그래도 대한민국에는 네티즌이 있기에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쓰고 싶은 글이 많지만. 너무 많이 쓰면 다 읽으시지 않을 것 같고.
많이 보시지 않을 것 같고... 다른 글들도 쓰고 싶은데... 처음 쓰는 거라...
너무 화가나서 쓰는거라... 

앞 뒤 두서가 없고 ㅠ


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다면 또 다른 저의 생각을 쓰는데 저를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똥퍼질러놓은 거 같네요.

이 글 다 읽기 싫으시면 이 글이라도 봐주세요.
쓰레기다고 욕하지말고 짜르는 행동을 하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