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유 시스템은 추천수 및 비공감 수가 노출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추천을 많이 받아도 비공감 몇개를 받으면서 상처 받는 분들도 더러 있고,
이에 비공감에 대한 책임과 무게를 주기위한 비공감 사유 또한 부작용으로 인해 폐지 되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추천을 한 사람의 수와 비공감을 한 사람의 수가 노출 되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베스트, 베오베 시스템 및 보류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 하지만 정확한 숫자는 노출이 안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선 반대 의사든 추천 의사든 표명을 하려면 무조건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바뀔 것이고
이런 시스템이 안착된다면...
추천수에 현혹되어 추천을 누르게 된다던지
비공감에 대한 상처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나의 글이 추천을 받아도, 비공감을 받아도 표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의사를 전달할 방법은 오로지 댓글 밖에 남아 있지 않으며
댓글은 충분히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자정작용에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추천 수 및 비공감 수 표시 없애는 것을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