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이유는 없어요...
하지만 질 거 같지가 않네요...
대충 이런 느낌이에요.
모든 면에서 기대치가 0으로 수렴하니깐
당연히 승리에 대한 기대치도 거의 없어요.
그러니 져도 괜찮고, 지는게 당연한 거고 근데 만약 이기면 개이득! 대박! 이런 느낌?!
이기면 정말 로또맞는 느낌일 거 같아요ㅎ
마치 로또를 사서 까보기 전까지 왠지 모를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것처럼 그런 느낌?!
혹은 국민들의 기대감이 낮아진 만큼 선수들의 부담감도 낮아졌을 거 같아요ㅎ
이걸 마음을 비운다고 해야되나?ㅎㅎ 국민도 그렇고 선수도 그렇고 모두 마음을 비울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