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에 스팀이란게 존재하지 않던시절
소리바다에서 고음질 음원을 찾던 시절에 게임시디가 생겨서 친구들에게 빌려주면
그 시디는 나에게 돌아오지않았었음
100이면 100 항상 잃어버렸단 말을 들을 뿐이였음
그리고 나선 자기도 그거랑 똑같은 게임을 샀다고 자랑을 하곤 했음
...?
지금 생각해보니 그걸 나한테 주면 되는거잖아?
...?
아니 잃어버렸다고한거 거짓말아냐?
아 맞다 내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통합본 시디 돌려내라 요즘 4장짜리 통합본은 판매도 안하더라 이 나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