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서까지도 웃고,
졌을때는 살려달라고 용서해달라고 비는데 성우분이 진짜 소름끼치게 연기 잘하신거같아요
특히 대사 구성이 슬픈데도 어쩔 수 없이 타의에 의해서 기뻐해야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이번 캐가 참 잘만들어진거같네요
스스로 마음을 숨겨버린 미아랑 비슷한 느낌이라 두근두근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