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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줄 나!
게시물ID : readers_21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롱이아빠
추천 : 1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0/01 18:24:29
눔!...

기나긴 추석 명절을 지나며, 맛있는 명절 음식의 즐거움에 빠져있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이제 4/4분기도 시작했으니, 열심히 노력하여 내년에는 뭔가 즐거운 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하의 책들은 여동생이 열심히 사서 읽던 책들입니다.

몇 년 동안 청소를 등한시 했더니, 동생들의 책들이 저의 서랍장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더군요.

동생은 결혼도 했으니 더 이상은 이 책들이 필요없으리라 생각이 되어 동생

몰래!

나눔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불 우체국 택배로 갑니다.

1인 2권까지면 이 가을을 불태울 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진행은 천천히 됩니다. (오다가다 시간나면 보낼 생각이라 나눔 종료되고 1주일내로는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책 상태는 소소(so so....)합니다. 깨끗한 것도 있고 약간 지저분한 것도 있지만 보는데는 문제 없을듯합니다.

책 내용은 제가 읽어 본 책이 없어서 저도 모릅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는 것이 빠르실 것입니다.

기타 나눔상 일어나는 문제는 그때그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체목 - 지은이
                                                                                                                                    

1. 다이어트


2. 연애

                                                                                                                                    

PS. 동생은 저 책들을 열심히 읽고, 소개팅이나 선보러 가서 마음에 안드는 남자들을 뻥뻥 차다가, 얼떨결에

     얼굴이 잘 생긴 매제한테 반해서 결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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