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글들은 필터를 한번 해서 추천주시는게 좋지 않나요?
게시판이 익명이기도 하고 창작 소설 쓰기에 최적의 환경인데
사리 판단이 되신다면 그냥 보기에도 이상한 글들은 좀 적당히 거르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남의 흥미를 유발하도록 쓰여진 글 들은 더 주의해야겠죠.
바람, 불륜 뭐 이런거 최고의 소재고 흥미 진진 걱정만땅되는거 이해는 하지만
내가 아는 철수가 이런 바람 피웠어요, 영희가 그랬어요
건너 들은 이야기인데 ~했어요. 이런 썰까지 덧붙이면 그건 이미 일종의 가십경연대회죠?
모르겠네요. 역시 사람은 남의 추문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