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컴퓨터를 동생이 본체를 떼고 뒤적뒤적 한 뒤부터 바로 고장이 났습니다. 메인보드가 나가고 콘덴서가 터졌어요. 물론 가족 누구도 본체를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컴퓨터가 지혼자 켜졌다 꺼졌다 하고 블루스크린뜨고 이젠 부팅도 안됩니다. 메인보드 초기화해도 안됩니다. 아버지 사업 자료랑 제 대학 자기소개서도 있는데요.. 그러면서 지는 지컴쓰면서 하드 붙이는것도 안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고장은 순전히 우연의 일치일 뿐이며 책임은 저와 어머니한테 있다고 억지를 부리는데 책임 소재를 구체적으로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