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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하...저는 이런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게시물ID : gomin_1098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qa
추천 : 16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04개
등록시간 : 2014/05/24 23:19:40
아내가 임신 8개월이에요
부부관계를 자제하고 있었는데 이게 너무 힘든거에요
금ddr 석달쯤 참고나니 이젠 정말 이게...
시도때도 없고...
전에는 회사서..안가라앉는 바람에...일어서질 못해서 점심도 못먹...주륵
아무튼 이러다 안되겠다싶어서...
저녁을 먹고 아내가 잠드는걸 보고 모니터를 켰죠
흥분과 기대감이 뒤섞여섴ㅋㅋㅋㅋㅋ
꿈과 희망이 가득한 원더살색랜드로 여행을 떠났어요...
여행의 절정을 마치고 뒤처리를 하고 만족한 얼굴로 옆을 보니...
...언제 열렸는지 아내가..
문을 열고...
비웃음 섞인 얼굴로 ;;;;;;
힘들면 말하지 나도 손있는뎈ㅋㅋㅋㅋㅋ
하고 나가버렸어요
...저는 어쩌면 좋죠
내일 바쁘다고 아침 일찍 출근하는게 좋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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