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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브라이브 관련 게시글 닥반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55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10/01 2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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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러브라이브 라는 키워드의 게시글이 애게에서 유독 많은거같아서 조금 신경쓰이는건 없다고 말 못하겠네요.

애게에 자주 들어와서 글을 쓰는편은 아니지만, 눈팅은 자주하는 유저로써 언제들어오든간에 한페이지에 하나씩은 꼭 러브라이브 관련 게시글이

있는게 보이더군요.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게시글을 쓰는게 나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확실히 다른 작품에 비해 월등히 리젠율이 높은건 확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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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라는 키워드로 검색했을때 나온 페이지수가 57개정도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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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개에서 한창 유행했었던 ' 4월은 너의 거짓말 ' 이라는 작품도 '4월구라' 와 같은 제목 이외의 애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서 4월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했는데 7페이지정도 나왔습니다.



4.jpg


이번 분기(?)에서 가장 핫했던 학교생활이라는 작품도 8페이지밖에 나오지 않았구요..


그 외에 시로바코 4페이지, 아이돌(아이돌마스터, 아미마스 외의 별칭이 많아서 간단하게 검색함.)의 경우 8페이지, 유포니엄 8페이지


코드기어스,클라나드 1페이지, 에반게리온 3페이지 ...


과거에 유명했던 작품들을 검색해본결과 10페이지를 넘어가는 게시글 수를 보유하고 있는 작품은 찾기힘들더군요..


닥반이 물론 나쁘다는 것에 대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하나의 작품에 대한 게시글이 이렇게 압도적으로 많이 올라오는 경우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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