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을때 가사에 엄청 집중해서 듣는 편인데요. 함께걷던길 , 함께듣던 음악 모든게 그대로인데 널 지워내도 이런 너무 많이 쓰여서 다음이 예상되는 가사 말고 뭐엄청 시적이지 않더라도 혹은 상투적이지만 잘 살려서 확 와닿는 노래 없을까요? 한국곡으로요. 장르는 얕지만 안가리고 발라드 포크 부터 알엔비 힙합 보사노바 제즈까지 잡식하는 편입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가을방학 브아솔1집 나얼리메이크엘범 보싸다방 불꽃심장 조원선 달콤한소금 라벤타나 UMC 이문세 유재하 캐스커 등을 좋아합니다. 부탁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