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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조언좀..
게시물ID : freeboard_1081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기자
추천 : 0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1 21:57:51
전 결혼 십년차 아들셋 아빠입니다<br />하고싶은말은 아내에대한 이야기입니다<br />십년간 아내와전 서로 외도에대한문제없이살았습니다<br />근데 몇달전 아내가 다른남자를 만나기 시작했더라고요 처음 저한테 걸린게 7월인데 별사이 아니라고 연락안하겠다고 해서 넘어가고한게 지금 4번째입니다 추석전날도 술취해서 그넘한테 전화했다가 저한테 걸렸죠<br />술취해서 자기가 미쳤었나보라고 아무것도아니라고 사정사정해서 또 넘어갔습니다 <br />근데 저는 아내한테 의심이 가는게 당연하지않습니까<br />오늘도 낮에 전화를 십수통을해도 안받는겁니다 전 또 의심이갔죠 근데 나중에 전화와서 잤다는겁니다 솔직히 개속 의심이갔지만 속으로 믿어야지 그럼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서  곰곰히 생각을해봤는데 통화내역을뽑아보고 아내가 이야기한거말고는 거짓이없으면 의심이 없어지겠다 싶어서 고민끝에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말 끄내마자마자 화를 버럭내더라고요 기분 나쁘다고요 기분나쁜 건 알겠는데 남편인 저를 생각한다면 그러케 화낼수 없는거 아닌가요? 이야기하다 결국은 제가 잘못했다 말했습니다 당신기분 생각못한 내잘못이라고 기분 풀라고..참 힘드네요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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