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정말 팬을 놓고있다가
오랜만에 다시 팬을 잡았습니다.
웹툰도 그려보고싶은데 바쁘네요...
요즘은 우울증때문에 힘든데,
오유를 찾아서 생각보다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그림하나를 올려보자 했는데,
하도 그림을 잘그리시는분들이 많은곳이라,
이런 중도하차한 중셉 그림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오랜만에 그리는 그림인데,
혹시라도 모르지만 아시는분들이 보지않았으면 조마조마합니다
(블로그, 메신져 전부 잠수한지 3년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