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조회수 1천 전후로 나오는 시사게의 여론만이 진실이라 믿고 안주하진 않으리라 믿습니다.
정상적인 사고하는 진보성향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대부분 이재명 좋아하지 않아요.
대부분이 비판적이지만, 시사게 여러분처럼 죽창만 들지 않았을 뿐이고, 결과를 기다리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재명에게 죽창을 들지 않으면 찢 취급을 하는건 서로에게 상처만 됩니다.
그러니 제발 이제 이재명 이슈가 다른 모든 이슈보다 앞서가는 상황을 더는 만들지 맙시다.
사법농단, 삼성이슈, 대북관계 등등 신경 쓸 1순위가 얼마나 많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에게 집중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 하나하나로 게시판을 도배하는 길만이
문통 지지자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보답입니다.
선거는 끝났으니 저부터도 이제 더는 똥파리라거나 작전세력 취급하며, 님들의 진심까지 까내리진 않겠습니다.
서로 조금의 성향 차이라 생각하고, 문통 지지하는 다 같은 사람들이란것만 믿고 가 봅니다.
사실 오유를 지난 지선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찾아 왔었는데, 반말에 막말에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제 경우 SLR클럽 대량 탈퇴시절 딴지를 뒤로하고 오유로 왔던 사람이라 정말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차라리 선비소리를 듣더라도 예전처럼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오유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