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면 모두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신념을 정치화하는 것은 비난 받을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내 신념을 이뤄줄 정치인이 권력을 가졌다고 그 게임에서 진 상대(정확히 상대도 아니고 전략적 동지)를 비아냥 되는 것은 사그러지는 불씨에
기름만 쏟는 격이죠
개인적으로 김종인 대행체제일때 김종인 빅픽쳐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글쓰시던 분들과 일기토 이후로는 서로 다른 의견을 조금 여유롭게 보려고
합니다.
논쟁에 매몰되버리면 정말 피곤하니까요
퇴근하고 와서 맥주 마시면서 시사게 문프 행적보면서 흐뭇해 하던 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