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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98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hrb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24 23:59:03
남친이 회식하는날엔 잠을 못자요
불안해요 다른 여자 만날까봐
여자 직원하고도 같이 있을테니까
룸싸롱이나 퇴폐업소 갈까봐
남친이 친구들 만나는날엔 잠을 못자요
나이트 갈까봐 소개팅이라도 할까봐
남친에 대한 믿음이 없어요...
물론 과거에 일이 있었어서.. 제가 이러는건데..
또 사랑 받고 있다는것도
전혀 못느끼고 있어요..
이런 관계 절 위해서라도 끊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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