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야자 짼 친구녀석을 기리기 위하여 읭읭이를 그리는것을 시작으로,
청소를 안하는 친구를 기리는 읭읭이도 그려보고,
어그로 잘끄는 친구를 위해 앞으로도 어그로 끌기에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읭읭장을 표창해보기도 하고,
채점하다가 심심해서, 읭읭이로 채점해보기도 하고,
뒤로 잠 깨러 나가놓고서 낙서도 한번 해보고,
뒤로 잠 깨러 나가놓고서 두번째 낙서도 그리고,
뒤로 잠 깨러 나가놓고서 세번째 그림도 그렸아양
쉬는시간이 지나고 보니, 비관적인 작품이 하나 추가되었네양
피타고라스 머리에 삼각자 박고서 죽창을 찔러넣고 싶은 수학을 다 끝낸 기념으로, 작성자의 심정을 대변하는 읭읭이를 그려보았아양
D-day까지 몇마리의 읭읭이가 추가될지 궁금하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