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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대학 무시하는 친구 약올릴 법 찾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98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소녀데려간
추천 : 3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0/11 01:06:42


후하후하

걔가 좋은 데를 썼고 나보다 성적이 높으면 존심 상해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둘 다 나보다 별로기 때문에 찾습니다.

전  지방 살아서 수시 여섯개 중에 안전빵으로 집 앞 국립대 두개 쓰고 사립대 국교 하나 썼습니다.

그 두학교 다 제 친구가 무시하는 데라서 대놓고 무시하네요:)

쓸 성적도 안되면서. 자긴 평균 7등급도 가는 데 가면서...

본인이 쓴데는 취업이 보장 돼 있다면서 (병원 원무과) 넌 앞으로 어떡할 거냐고 하는데

솔삐 내가 취업 걱정하고 대학갔으면 전문대를 가거나 고등학교를 전문계를 나왔겠지!!!!!!

난 공부가 하고 싶다고!!!!!!!!!! 

전 전문계, 전문대, 병원 원무과, 내신 7등급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냥 쟤가 얄밉습니다. 굉장히요. 아주많이

저 얄미움을 사이다 먹여주실 분을 찾습니다.

당장 월요일에 볼 사이니 한 번만 더 그러면 여기서 찾은 방법으로 말하고 평생 얼굴 안 볼 예정입니다.

우리 엄마가 적은 만들지 말랬으나 얘는 예외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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