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이나마 매일 매일 쓰는것이 좋을 것이지만서도... 시험 기간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흠..흠... 뭐 어쨌든 잡설 치우고 본론부터 쓰도록 하죠..
그동안 노무현정부는 이때까지의 국정수행중에 수많은 파업들과 직면하게 되었는데 각종 불법 파업에 무릎꿇는 무능한 노정권을 보는일이 심심치 않았다. 말로는 강경대응 강경대응 하지만서도 행동으론 지지부진하게... 화물연대의 불법파업으로 국가의 위신과 각종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던것을 까먹은 걸까? 게다가 이번 파업은 다름아닌 공무원이라는데 더욱 문제가 심하다 흔히 공무원들을 '철밥통' 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자신들이 국민을 위해 희생을 한다며 자신들의 권익(노동3권)을 향상시켜 달라고 한다. 그러나 국민을 위해 희생을 하는 대가로 무슨일이 있어도(전쟁 제외)지급되는 급여와 주5일제 시행 그외 추가수당 및 각종 혜택...... 노동3권을 보장해달라는 것은 앞으로 썩을대로 썩은 공무원들끼리 똘똘 뭉쳐 국민을 인질로 삼고 정부와 협상을 할 가능성을 열어달라는 것이 아닌가? 공무원은 이런 불순한 생각말고 빨리 국민들 곁으로 돌아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