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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릭터를 모델로 한 도트입니다.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 것 같아 중도에 그만 둘까 생각했었습니다만,

점심으로 삼겹살을 먹었던 덕분에 힘을 내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캐릭터 닉네임은 '쇠고기친구'라서, 어쩐지 소를 배신한 것 같아 조금 미안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여하튼 여러분들도 고기를 드시고 즐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