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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u_9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석산
추천 : 1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2 03:49:07
저는 찬성과 비공감에
서로 다른 무게를 두려고 하는 자들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절충안을 생각해봤는데
추천목록이 뜨는것처럼
비공감목록이 뜨게 하는건 어떨까요.
추천하는데 와 이거 재밋네 다른사람들도
봤으면 좋겟다. 라는 이유만 있지는 않은 것처럼
비공감을 누르는 이유가 ㅗㅗ난 니가싫어 라는
이유만 있지는 않겠지요.
원래 비공감보다는 추천을 많이 하는편이지만
한쪽으로 의견이 치우친 글에서는 비공감사유때문에
선뜻 나서기가 어렵더군요.
나는 이 글에 공감하지 않는다라는 표시로 비공감을
누르려고 하면. 맹목적인 가치관을 가지고있는
열혈이용자들이 나서서 마녀사냥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마치 악당을 때려잡고 정의를 실현하는
히어로인척 자신을 생각하겠죠.
음.... 친목질을 얘로들어보면
오유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친목질을 꺼려하는 분위기에 대해서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수를 하기 마련이지요.
어떤 사람은 이를 꺼려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주지만
어째서인지 '친목질'이라고 써놓고 신고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전에 제가 웹서핑을하다가 반짝이폭탄
을 봤고 이에 흥미를 느껴서 다들 재밋어하겠구나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로 링크첨부하겠습니다.)
혹시나 자칭 정의로운 오유의 수호자들에게 사냥당하기
싫어서 반짝이 키워드로 오유 검색까지 해봣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창작글이라고 써놓고, 게시를 했고.
흥미로운 컨텐츠덕분인지 배오베에 갔습니다.
그래서 히히신난다하며 댓글을 보고있었는데
어떤 분들은 아주 가관이더군요.
아니 봤던거면 좀 알려주면 되지
진짜 창작글 맞냐고 캐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중복 딱 두글자만 써놓고 비공감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아니 내가 웹서핑하다가 찾아낸 자료를 미리 중복일까봐 검색까지 해서 올렸는데 나보고 뭘 더하라는건지
화가 치밀더군요.
며칠을 참다가 너무 괴씸해서 댓글도 달아줘버렸네요.
'오유히어로'라고 생각하는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헤비 업로더도 다 떠나가고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적당히좀 합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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