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갑자기 맞지 않는 옷들로 강아지 옷을 만드신다며............
아침부터 아침+점심 굶고 만드신 옷들이예요!
아X크X비 후디를 아낌없이 싹뚝 싹뚝....
목도리도 세트래요....
그후엔 마치 옷 속에 있을것같은 상표를...
싹 뚝 싹 뚝..
옷 돌려 입은줄 알았어요
마지막 정말 졸업작품 느낌나는
에X로 느낌의 프린트 셔츠....
물론 목도리도 세트라 하시네요
사실 퉁퉁-해져서 맞는옷이 없길래
엄마가 수작업으로 가을/겨울 대비
리폼 대작전
감샤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