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개ㅅ끼가 같은 논리라니

이해가 안되네요.

글의 구조만 같을 뿐, 그 의미나 성격은 다르다고 보는데요.

첫째,

상대의 사상을 알기 위해 질문하는 것과

상대의 고용주를 알기 위해 질문하는 것이 같을 순 없다.

둘째,

보수정권을 비판하는 국민을 종북빨갱이로 낙인찍기 위한 공격적인 질문과

국민을 고통주는 돈에 양심을 판 댓글알바를 구별하기위한 방어적인 질문이 같을 순 없다.

그리고 댓글알바가 확실히 있다고 판단되는게,

내가 이해찬후보를 지지했다고 해서 찢이니 털보니 교주니 광신도다?

내가 보수정권을 욕했다고 해서 종북이고 빨갱이다?

이재명과 관련하여 이해찬후보를 지지했다면 찢이란 단어의 악플이 달리면 그건 어쩔 수 없다봅니다.

김어준과 관련하여 이해찬후보를 지지했다면 털보니 교주니 광신도니 달리면 그건 어쩔 수 없다봅니다.

근데 단순히 내가 이해찬후보를 지지했다고 나에게 이재명이니 털보니 댓글다는 ㅅㄲ는 그냥 댓글알바ㅆㅂㅅㄲ라고 봅니다.

ㄱㅅㄲ 필터링 걸리네 ㅡㅡ...본문과 제목은 필터링 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