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인터뷰
“‘빅 텐트’를 쳐 (신당 세력까지 포함해) 누구나 참여하는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
지금 이대로 조용히 가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2004, 2008, 2012년 총선에선 여야 모두 조기 전대나 비대위 체제를 통해 지도부가 바뀌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 조금 넘는 당 지지율로는 ‘지도부 흔들기’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
“(전대에) 문 대표가 다시 나와야 된다”
중진 불출마를 압박한 당 혁신위원회의 요구에 대해
“‘내려놓기’를 누구 지시에 의해 하면 감동도 없고 효과가 반감된다”며
“본인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한길 지역구 물려받으신 분이었지만 한번도 김한길계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요즘 하는 짓이 똑같은 것 같네요.
혹시 또 다른사람이 조기전대 이야기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