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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있었던일..
게시물ID : humorstory_109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대세다
추천 : 5
조회수 : 11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2/03 19:54:43
오늘 제가 시험점수도 잘나왔고해서 가족끼리 오늘 아버지꼐서 탕수육 짜장면 군만두 등등 제가 학원갔다오면 시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방금제가 갔다오는데 제동생이 방에서 울고있길래 심하게;; 왜 우냐고물어봤습니다. 그니깐 몇십분전 "아빠 형 왜이리 안와? 배고픈데" " 좀 있음 올꺼야." 3분후 "아빠 나 배고파 빨리시켜줘 " "아..형 좀있음 온데. 기다려" " 아까부터 그말했잖어" 그러면서 동생이 뛰면서 방문을 확 닫더랩니다. 쾅 소리와함께 아버지께서 화나셔서 몇대 쥐박을려고 방에들어가서 몇마디하면서 때리셨는데 동생이 울더랩니다. 심하게 그러더니 동생이 하는말 . . . . . .. .. . "방문이 안닫겨서 그랬는데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늘 동생은 짜장면 3그릇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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