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줌마 한때 당신을 존경한다는 네이버 댓글도 달아 공감 500개 넘게도 받아봤고 당신을 킹메이커로 인식도 했었지만
당신도 어느덧 세월과 함께 고인물이 되가는 것 같아 안타깝소.

특히 자존감이 넘 높아 자만심이 된건지 남을 관찰만 하려 하지 남의 말엔 귀 기울이지 않구려.

특히 이번 다스뵈이다에선 아예 작전세력에 대한 특집을 다뤘던데 이제 지긋지긋한 당대표 선거 끝났으니 어떤 비판의 소리도 작전세력으로 몰진 않겠죠?

당신의 말처럼 작전세력은 있을 수 있소.
그러나 딱 봐도 작전세력이 아닌 비판의 소리는 작전세력과 분리해서 들어봐야했다고 보오.
네 말이 작전세력과 같으니 너도 작전세력?
김진표를 미는 작전세력이 있으니 김진표 지지하는 모든 지지자는 작전세력이고 틀린 것이오?

전 이번에 당신의 왕국이 얼마나 모순덩어리인 줄 알았소.
당신은 당신의 뜻대로 세상을 주무르려고 하는 마초일 뿐이라는 걸 이번에 깨달았소.
세상을 선악으로만 구분하고 아군,적군으로만 나눠 한판의 게임으로만 여기는것 같아 좀 애같소.

자한당은 적군이니 악이고 민주당은 아군이니 다 선?
사람사는 세상 다양한 일이 있고 지금 이재명을 둘러싼 민주당의 일은 선과 악을 넘어 원칙,비원칙  도덕,비도덕
법,위법의 영역에 있는 것이오.
지금 법의 판결을 기다리라지만 이재명을 비호하는 검,경이 수사도 속도봐주면서  하는거 같은데 어찌 국민들이 입닫고 기다리겠소.

당신이 '다스는 누구겁니까?'  외쳐서 이명박도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 아니오?
그때 죄있으면 검,경이 사법처리하겠지 기다렸으면 오늘날 이런 날이 있겠소?

우린 당신이 가르쳐준대로 정의를 위해 외치는 것이오.
조폭 관련 수사하고 혜경궁 김씨 관련 수사를 빨리빨리 해달라고 외치는 거라구요.
 
난 이제 문프외에는 누구도 무조건적 지지는 안하오.
잘한 건 칭찬 못한 건 비판하겠소.
당신은 박지원의원과 북한 관련 문제 얘기할 때 젤 빛나구려.
계속 그쪽만 파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