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영화가 생각나는데 무슨 영화인지 까먹어서요
영화내용은 이렇습니다 배경은 .. 1950년대 정도같고
남주와 여주의 러브스토리도 있는데 남자는 가난하고,여자집은 부유한 상류층입니다
처음에 무슨 축제를 가서 남주가 여주한테 반했구요.(놀이동산?)
남주와 여주는 사랑에 빠지지만 집배경의 차이로 헤어지고말죠
여자는 떠납니다 그리고 남자는 여자에게 편지를 많이 보내죠.
여주의 어머님은 여주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를 갑니다.도착해보니 여주의 어머니가 예전에 사랑에 빠졌던 남자에게 간 것이였죠
여주어머님의 옛사랑은 무슨 노동?을 하는 그런 사람이었는데,여주에게 말을 하죠
나와 저사람은 정말 사랑했다고,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거라고,사랑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시간이 흘러..남주의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그 집을 물려받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만의 집을 짓죠. 크고 하얀 목재건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그 집을 지으면서 수염도 안깎고 폐인이 되죠
그리고 여주는 다른 군인남친과 결혼식에 입을 웨딩드레스 피팅룸에서,신물을 보고 기절을 합니다(웨딩드레스를 입구요)
그 신문에는 아마 남주가 나왔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그 남주를 찾아가죠.
여차여차해서 둘은 사랑에 빠지는.. 제 기억으로는 해피엔딩?인 것 같습니다..확실히는 모릅니다..
고전명작이고..정말 키워드를 무엇으로 해서 검색을 하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마 많이 유명한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정말 잊을 수 없는 영화인데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