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핸드폰은 조용하고...
이런걸로 고민게에 올리는것도 부끄럽지만....
진짜 주변사람들 아무리 챙겨봐야 내 사람은 없다는걸 느낌...
그래서 요샌 좋은사람 코스프레가 필요할까 싶음.
다들 내가 겁나 쿨하고 그런줄 아는데 나도 상처잘받고
소심하고 그런사람임.
가만히 있으니 가마닌줄 아는듯.
다른사람들은 자기 생일때 행복해 보이던데
왜 난 더 눈물나고 우울한건지 모르겠음.
암튼 암도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내 머리 쓰다듬으며 축하해줌.
나야 생일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