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투브 동영상들을 보다가 알게된
Lucy Spraggan 소녀(이제는 뮤지션이겠네요~)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영국 오디션 엑스팩터에 나왔다가 큰 환호를 받았었는데
재치있는 가사와 노래 특히 전 영국 본토의 발음도 너무 좋게 다가왔네요.
게다가 노래부를때 얼굴의 풍부한 표정도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의 허각처럼 루시 프라간 역시 전직 칼럼니스트, 소방학과 학생, 동굴투어가이드, 마술사, 배관공등
다양한 일을 했었네요.
일단 한번보시죠
가사도 같이 보셨으면 해서 화질은 좀 떨어지지만 위 동영상을 가져왔구요
좀더 좋은 화질을 원하시면 아래동영상으로.(물론 가사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화질이 좀 떨어져도
가사까지 같이 보고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요건 다음 경연에 진출해서 들고나온 노래인데 이역시 자작곡이에요
tea&toast
노래 내용은 Tom 이라는 한 남자의 일생에 대한 얘기를 담은 곡인데
톰이 태어나서 연인을 만나고 아이를 낳고 부인을 먼저 보낸 뒤
70대 할아버지가 된 지금 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에요
그리고 마지막 경연곡인것 같은데 mountains 라는 곡까지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셔요~~